서울 전월세보증금 최대 50% 지원 가능합니다 - '장기안심주택'

서울시가 전월세 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장기안심주택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이란?
입주자가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물색하면 보증금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의 공공임대주택

 

기본 지원 내용

기본은 전월세보증금의 30% 최대 4,500만원을 10년간 무이자로 지원합니다. 다만 보증금이 1억원 이하의 경우는 최대 50%까지 가능합니다. 

선발인원은 2,500명 입니다.

그중에 20%인 500명은 신혼부부 특별공급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신혼부부는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공급절차 및 일정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과 동시 지원 가능

버팀목 대출 조건 충족시 보증금에 대한 버팀목 대출도 가능해져 주거비에 대한 부담이 줄어 들었습니다. 2년 씩 재계약 하는 형태로 최대 10년동안 무이자 지원이 가능합니다.

지원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으로 서울에 주거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이 100% 이하(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120% 이하)인 가구입니다. 소유부동산은 21,550만원 이하이고 자동차는 현재가치 3,496만원 이하입니다.

 

지원대상 주택 및 지원금액

1인가구 2억 9,000만원이하/대상면적 60㎡

2인가구 3억 8,000만원이하/대상면적 85㎡

10년 동안 무이자로 큰 금액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기대가치가 있는 것이므로 관심있으신 분들은 많이 지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