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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 쓰는 가계부

은행의 본질 예대마진 대출 이자율 저축은행 잘 활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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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은행의 본질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은행은 가장 안정적인 금융사라고 알고 있을 수도 있지만 모든 산업과 경제의 기본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은행의 본질과 기본 원리를 알아두면 그 무서움도 알게 되고 잘 활용하는 방법도 알 수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은행의 본질을 잘 파악 하시기 바랍니다

 

며칠 전 '인터내셔널'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인터내셔널 영화 소개 이미지 '네이버'

평점이 높지는 않아 큰 기대감 없이 봤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보다가 갑자기 핸드폰으로 캡처를 했습니다. 당장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서 입니다.

 

은행은 모든 산업의 뿌리입니다

은행은 모든 돈의 길목에 서 있습니다.

여담이겠지만 비트코인이 화폐의 가치를 갖기 위해서는 은행의 허락이 필요합니다. 돈은 기득권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중국을 경제적으로 압박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달러가 기준통화로 위엄을 잃어버리면 기득권도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에서 은행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은 정치계의 거물입니다.

그가 은행일 이렇게 정의 내립니다

작게 나라 경제를 보면 아래 내용을 잘 알아 두셔야 합니다

 

분쟁이라는 단어가 과격하다면 일상적인 단어로 해석하셔도 됩니다.

매매, 유통, 유동성, 레버리지... 등의 단어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은행은 정거장이다

은행은 예대마진으로 수익을 낸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돈을 모아 대출을 해주고 그 마진을 얻습니다.

하지만 그 규모가 생각보다 큽니다. 그리고 우리가 소소하게 모으는 돈은 그 일부일 수 있습니다.

안전하다고 은행을 종착역으로 생각하면

우리는 은행이라는 톱니바퀴에 한 부속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은행이 불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버스를 타려면 정류장에 가야 하듯, 그리고 그 정류장이 비와 바람을 잠시라도 피할 수 있듯

은행은 잘 활용하면 상당히 유익한 존재입니다.

 

 

바람도 이용하면 된다

세상을 장악하는 거대한 은행이라는 바람도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레버리지입니다.

물론 그 자체도 은행에 채무를 지게 만들어 결국 우선권은 은행에 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활용해 부를 거머쥘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은행은 안전을 담보로 안정적인 수익을 누리겠지만

우리는 발품과 손품을 팔아서 더 많은 이윤을 남기면 됩니다.

 

지금 모든 돈이 은행에 있나요? 그리고 은행 외에는 아무런 계획이 없나요?

정류장은 중요하지만 거기에만 머물게 되면 노숙자나 다를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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